유해진, 이런 섹시함은 처음이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유해진이 카리스마에 섹시함을 더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의 개봉을 앞둔 유해진은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이에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유해진은 '럭키'에서 맡은 카리스마와 섹시가 공존하는 킬러 역할을 콘셉트로 삼았다. 아재 개그와 수더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던 유해진의 180도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유해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감성과 아우라를 전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트렌치 코트, 블랙 셔츠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지금껏 본 적 없었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럭키'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의 진솔한 연기 철학과 인생관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속 캐릭터만큼 매력적인 유해진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럭키'는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럭키 | 유해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럭키' 유해진X이준, 넘치는 '케미'로 무장했다 [종합]
- '럭키' 유해진 "전혜빈과 키스신? 미안하고 고맙죠"
- 유해진X이준 '럭키', 스틸만 봐도 빵 터진다
- '삼시세끼 고창편' 가족적 분위기가 준 힐링, 그래도 남는 아쉬움 [종영기획]
- [TV온에어] '삼시세끼' 특별한 듯 평범했던 마지막 날 (종영)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