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허이재·윤소미 '우주의 크리스마스', 10월 13일로 개봉일 변경
2016. 9. 20. 08: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감독 김경형) 개봉일이 10월 6일에서 10월 13일로 변경됐다.
'우주의 크리스마스' 측은 "10월 13일로 개봉일을 변경한 점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세 명의 우주의 기적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드라마로, 서로의 과거-현재-미래가 돼 삶의 희망을 공유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드라마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김지수가 서른여덟 성우주를, 영화 '해바라기'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허이재가 스물여섯 성우주 을 맡아 기존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라이어'의 김경형 감독이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드라마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10월 13일 관객들을 만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인디플러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주의 크리스마스' 허이재·윤소미·심은진, "행복한 한가위" 추석 인사
- '우주의 크리스마스' 메인예고편..세 우주의 기적같은 만남
- 김지수 주연 '우주의 크리스마스', 10월 6일 개봉 확정
- 아역배우 박사랑, KL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 [XP현장] '당신은 선물' 8년 만에 복귀한 허이재가 보여준 책임감
- "올해 꼭…" '데뷔 7년차' 프로미스나인, 아직까지 정산금 無? [엑's 이슈]
-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무섭" [엑's 이슈]
- 함소원, '학력위조' 또 해명 "미안하다, 돈이 없었다" [엑's 이슈]
- 민지 "뉴진스는 단단해…우린 깡과 총 있다" 심경 [엑's 이슈]
-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영양군수 "아쉽지만, 눈떠보니 스타 돼"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