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김기범과 한솥밥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전노민/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배우 전노민/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배우 전노민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일 오전 와이팀컴퍼니에 따르면 전노민은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와이팀컴퍼니 측은 "전노민의 영입은 자사 매니지먼트 부문의 보다 폭넓은 도약을 의미한다. 전노민은 배우로서 폭넓은 연기력과 대중적인 인지도,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 와이팀컴퍼니의 체계적 매니지먼트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노민은 지난 2003년 MBC '성녀와 미녀'로 데뷔한 후 SBS '섬마을 선생님', MBC '결혼합시다', SBS '사랑과 야망', MBC '선덕여왕', MBC '로열 패밀리', SBS '뿌리깊은 나무', KBS 2TV '각시탈', MBC '마의',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전노민은 "그동안 여러 회사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와이팀컴퍼니와 미래를 선택했다. 앞으로 드라마는 물론 영화 등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