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웹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한영일 기자 입력 2016. 9.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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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10개월간의 공백을 딛고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영화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9일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MBC ‘무한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정형돈은 공백기 동안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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