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장준유, 카메라 밖에서 '대본사랑'

현지민 2016. 9.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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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준유 / 사진제공=가족엑터스

배우 장준유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장준유가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촬영 대기 중 대본을 보며 화사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대본에 몰두해 있는 모습에서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겨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장준유는 이날 촬영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사와 지문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남다른 ‘대본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장준유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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