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근황요정' 최민용 모습 공개 "15년 지기"
신상민 기자 2016. 9. 19. 17:07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이선정이 최민용의 근황을 전했다.
이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도 없는 내 친구 너 때문에 트로트 너무 들어서 자꾸 노래할 때마다 소리가 꺾인다”는 글과 함께 최민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말투가 특이해 15년 지기 수다를 4시간. 오미자차 시킨 사람 처음인듯. 역시 내친구”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용은 한층 짧아진 머리와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민용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애의 발견’ ‘일밤-노다지’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11년 영화 ‘창피해’ 이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근황을 궁금해 해 ‘근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이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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