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배우 김예령 "윤석민, 아들같은 사위..딸 행복해보여"

최보란 2016. 9.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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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과 김예령 모녀
김시온과 김예령 모녀
[스포츠조선 최보란·박현택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인 배우 김시온과 KIA 투수 윤석민의 결혼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김예령은 19일 스포츠조선에 "시즌이 아직 안 끝나서 결혼식을 조금 미루고 최근 조촐하게 약혼식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결혼식 날짜를 잡았느냐는 물음에 그는 "아직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다"라며 "(윤석민의) 어깨가 너무 아파서 계속 치료하고 있는 중이고, 시즌 중이라서 현재는 야구에 집중하고 겨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 같은 사위가 생겨서 좋고, 두 사람이 정말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령은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해를 품은 달','일편단심 민들레', '대왕의 꿈', ' 밤을 걷는 선비', '엄마', '별난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김시온은 2014년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으며 영화 '여고괴담5'의 조연을 맡기도 했다.

2005년 KIA에 입단한 윤석민은 2년 동안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하다가 2007년부터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성장, 지난해에는 마무리로 30세이브를 올렸다.

ran613@sportschosun.com, ssa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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