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박주현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2년 연속 선정
정재훈 2016. 9. 19. 14:28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최근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발표한 `논문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 1%에 선정됐다.
박 교수는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전 세계서 논문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 3200명에 뽑혔다. 박 교수는 수학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수학분야는 3200명중 105명이다.
톰슨 로이터는 웹 오브 사이언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해 매년 상위 1%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창간34주년] 로봇이 지구를 물려받을 것인가?
- 애플 아이폰7 두뇌 'A10' 예상밖 16나노..A9과 동일 공정
- [특허미래기술 TOP 100] "미래 혁신기업 1위는 삼성전자"
- 항공 촬영 드론도 '다이어트' 경쟁..DJI '마빅' 다음 달 국내 상륙
- 지투터치 터치 기술 HP 노트북에 들어간다..BOE 통해 100만대 공급
- 오타니 前통역사,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일본 추방 유력”
- 보잉, 이번엔 동체 착륙…앞 바퀴 안 펴졌다
- 여야 윤 대통령 발언 놓고 엇갈린 행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엔 동의
- 尹 저출생은 국가비상사태..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 위기의 석화업계 “고부가 제품만이 살 길”...사업구조에 전환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