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2동 골목길 공유냉장고 사업 인기
박종일 2016. 9. 19. 09:51
남는 식재료는 자유롭게 채우고 필요한 식재료는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
공유 냉장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 독산2동에 혼자 사는 김원구씨(32)는 음식을 만들고 남은 식재료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 매번 식재료가 남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홀로족들을 위해 식재료 소량 판매가 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진 않은 것 같다.
그러던 중 얼마전에 알게 된 ‘골목길 공유 냉장고’가 김씨의 고민을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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