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완전체 뭉쳤다..'결별' 제아 환한 웃음 포착

윤상근 기자 2016. 9.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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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로 뭉쳤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외모 몰아준다며 장난꾸러기들 #브아걸 #browneyedgirl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활동을 재개한 것은 아니지만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활동한 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 등 4명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생일을 맞이한 제아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인 것으로 보인다.

제아는 사진을 통해 고깔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근 YG 프로듀서 퓨쳐바운스로 활동 중인 최필강과의 결별을 인정한 직후 비춘 모습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아는 앞서 지난 1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필강과의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별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인은 최근 솔로 신곡 '카니발'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며 미료는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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