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열애설, 비공개 SNS 발각..태양 "사랑꾼"
2016. 9. 18. 14:11
[서울신문 En]
일본인 모델 고마츠 나나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의 비공계 SNS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스킨십을 나누고 다정한 애정 행각을 하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팬들에게 발각된 것. 지드래곤이 직접 게시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고마츠 나나를 포옹하고 있거나 커플 양말을 신고 있는 등 마치 연인 같은 모습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됐다.
해당 게시물 중에는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까지 달았다. 이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됐다. 팬들 사이에 SNS가 노출되자 현재는 해당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해 초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났다.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밝힌 고마츠나나는 1996년생으로 1988년생의 지드래곤과는 8살 차이다.
두 사람은 이미 수개월 전, 일본 언론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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