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증상,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은
신상민 기자 2016. 9. 18. 10:41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는 만큼 명절증후군 증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절증후군은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연휴 기간에 체력 소모가 많았거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람의 경우 회복 기간이 지연될 수도 있다.
명절증후군 증상은 불면, 복통, 설사, 두통 등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이 오래 이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부작용이다.
생체리듬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제 시각에 잠들어 제때 기상하고 한번 잘 때 충분하게 잠을 깊이 자는 연습이 필요하다.
과식은 숙면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 역시 수면 장상화를 방해한다. 커피, 홍차, 녹차보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생과일 주스가 수면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명절증후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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