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혜택, 네티즌.."왜 난 꼼수로만 보이지 이게??"
이규화 2016. 9. 17. 14:19
국민연금연구원 제공 |
국민연금의 혜택을 ‘총액’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197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이른바 ‘X세대’가 받는 혜택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1930년생부터 1995년생까지 5년 간격으로 그 해에 태어난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받는 연금 순혜택을 비교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k75***) 지금 그 말을 믿으라고?” “(maji***) 꼬박꼬박 납부 잘하라는 소립니다.” “(Flas***) 연금공단이 과연 그렇게 되도록 냅둘 거 같냐?” “(amu***) 그나마 연금 공단 유지하려면 삼성에 들어간 연금공단 자금 다 회수해라 빨리” “(GMy***) 왜 난 꼼수로만 보이지 이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