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애완묘 앞에선 애교 철철 넘치는 집사.."쪽쪽쪽쪽쪽♥"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9. 17. 13:01
윤균상, 애완묘 앞에선 애교 철철 넘치는 집사…“쪽쪽쪽쪽쪽♥”
배우 윤균상이 애완묘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를 밟고 날아오르겠다냥 #슈퍼냥 #아들의비상 #시력을포기한다 #이것이집사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균상의 얼굴이 고양이의 발에 밟힌 모습이 담겼다. 잠든 고양이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슈퍼맨 포즈’와 흡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균상의 훈훈한 사진에 팬들은 “슈퍼맨이냥♥” “오빠 왜이렇게 귀여워요?” “진짜 균블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균상은 이 외에도 “사랑이 넘치는 그릉그릉하우스. 애기들 괴롭히기. 쪽쪽쪽쪽쪽♥” “나도 모르게 입술을 비집고 피실피실 아빠 미소가 나온다” “오랜만에 봤으니까 오랫동안 괴롭힐거야 아드리랑 따리랑 하튜뿅” 등의 글과 함께 애묘인(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의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균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3>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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