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요리왕' 광희, 요리 실력만큼은 셰프 저리가라..'무도' 하차해도 될 듯
2016. 9. 15. 11:37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의외의 요리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광희는 1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보여준 광희는 요리 실력은 전문가급이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팀을 이룬 광희는 떡갈비를 선보였다.
광희는 곶감에 치즈를 발라 떡갈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백김치 해산물 냉채로 떡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줬다.
시식을 한 홍석천은 “무한도전 하차해도 되겠다”는 말로 광희 요리 실력을 가늠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희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을 맡은 덕분에 평소 자연스럽게 요리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평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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