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최초 공개, 인형 비주얼 '감탄'(자기야)

한예지 기자 2016. 9.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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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아들 윌리엄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인형 비주얼을 자랑한다.

15일 밤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샘 해밍턴의 생후 3개월 아들 윌리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는 결혼 3년만인 지난 7월 첫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얻었다. 한국 이름은 정태오다. 샘 해밍턴은 '자기야'에서 평소 밝은 성격과는 달리 처가에만 가면 어색해하고 기가 죽은 모습으로 '문제사위'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최근 사전 녹화에서도 더위를 많이 타는 샘 해밍턴과는 달리 절약을 위해 에어컨을 키지 않는 장모님으로 인해 어색한 공기가 돌 때,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아들 윌리엄과 함께 나타났다. 윌리엄의 등장에 샘 해밍턴과 장모 또한 언제 서먹했냐는 듯 환하게 웃으며 이를 맞이했다. 처가를 순식간에 사랑 넘치는 분위기로 만든 윌리엄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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