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떡두꺼비 아들과 흡사 증명사진..청춘의 육아 응원 줄이어

2016. 9. 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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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붕어빵 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동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제가 #개밥주는남자 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촬영중!!★_★ 이모티콘에 가려진 사랑스런아이는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호는 왼팔에 아들, 오른 팔에는 강아지를 안고 있다. 정면으로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강아지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동호가 입양한 강아지다.

지난 회 대형견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던 동호는 지인을 통해 아주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입양 받게 됐다. 입양 전 미리 이름을 지어놓았을 정도로 강아지와의 만남을 고대해온 동호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심장이 쿵쾅쿵쾅하는 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예뻤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호의 붕어빵 아들 아셀이는 처음부터 강아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털을 쓰다듬으며 활짝 미소 짓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아지 또한 아셀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볼을 비비고 귀를 핥으며 아셀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강아지의 모습에 동호는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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