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2타점' 신본기 "내년 주전 경쟁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수원=심혜진 기자 2016. 9. 13. 22:17
[스타뉴스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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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서 9-2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신본기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4회 1사 1루서 기회를 연결시키는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추가 득점에 기여했다. 그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나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1타점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경기 후 신본기는 "경찰청에서 좋았던 느낌으로 타격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좋은 타구도 나오는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남은 경기 임하겠다. 올해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서 내년 시즌 주전 경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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