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윤소미·심은진 "기쁨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박현주 2016. 9. 13. 15:32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출연 배우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허이재와 윤소미,심은진은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기쁨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영화다. 김지수, 허이재, 윤소미 심은진등이 출연한다.
서로의 과거-현재-미래가 되어 삶의 희망을 공유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다.
허이재는 꿈과 사랑에 망설이는 스물여섯 ‘성우주’역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윤소미는 꿈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열아홉 ‘성우주’로 당차고 매력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은진은 서른여덟 ‘성우주’ (김지수)의 친구 ‘도연’역으로 분해 친구가 간직하고 있던 꿈과 사랑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10월 6일 개봉한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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