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택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즐기자"

윤상근 기자 2016. 9.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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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2PM 멤버 택연 /사진=스타뉴스
2PM 멤버 택연 /사진=스타뉴스

신곡 'GENTLEMAN'S GAME'으로 컴백한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컴백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택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컴백 소감을 짧게 전하며 "컴백! 군대 전 마지막 활동이다. 즐기자! 누가 뭐라든"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택연은 지난 12일 오후 11시 방송된 네이버 V LIVE 'GENTLEMEN'S GAME'에서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의 타이틀 곡 '프로미스'(Promise(I’ll be))를 비롯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직접 타이틀 곡을 쓰게 됐다. 2PM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빅밴드(Big band), 어번(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한 곡으로, 사랑의 여러 측면들 중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한편 2PM은 지난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4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2PM은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2PM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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