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오늘(13일) 7개월 만에 리메이크곡으로 돌아온다
김하진 2016. 9. 13. 08:52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남영주가 오는 13일 정오 7개월 만에 신곡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를 발표한다.
남영주는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는 작곡가 박선주의 5집 수록곡을 재해석했다. 이자은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남영주의 목소리를 들은 박선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을 담고 있는 남영주의 보컬을 칭찬하며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선주는 리메이크 된 완성곡을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남영주는 이날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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