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차기작 확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충무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윤소이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열연한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윤소이는 휴식 없이 바로 해당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배우로서의 성실한 자세를 입증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어린시절 헤어진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액션 영화다. 국내 최대의 유물 밀반출 사건을 두고 범죄조직 마립칸의 2인자 태성과 그를 막으려는 특별 수사팀 형 태주, 그리고 두 형제를 이간질하는 또 다른 조직 2인자 공상두의 대결을 담는다.
윤소이는 이번 영화에서 극중 태성의 연인 찬미 역을 맡았으며, 배우 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찬미는 고아원 원장의 딸로 어린시절부터 태성과 태주 형제와 각별한 인연을 쌓아오며 형제의 갈등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물이며 애절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특히 윤소이는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영화 촬영에서 부산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S엔터테인먼트]
그래 그런거야 | 돌아와요 부산항애 | 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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