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근황, 머리 질끈 묶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소소한 행복"
2016. 9. 10. 13:16
[서울신문 En]
배우 한고은이 민낯 피부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우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 #설악화이트빌 소형견들 함께 할 수 있는 고즈넉 하고 마음좋은 사람들이 계시는 향긋한 공간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머리를 질끈 묶어 올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해 8월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의 남편은 한 홈쇼핑 MD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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