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동호 "아내 너무 사랑해, 아들 빨리 낳길 잘했다" 집공개
한예지 기자 2016. 9. 9. 18:53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유키스 탈퇴 멤버이자 유부남 동호가 결혼생활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밤 11시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 동호가 전격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제작진은 동호에 자기 소개를 해달라고 했다. 이에 동호는 "아이돌에서 아이 아빠로 돌아온 동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동호는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식에 이어 지난 5월 출산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 빨리 낳길 잘한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지금은 잠도 잘 잔다"고 안정된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동호는 아내와 아들 아셀과 함께 키우게 될 강아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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