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스트로, 10월 日쇼케이스 공연 벌써 매진..추가 공연 확정

길혜성 기자 2016. 9. 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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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일본 쇼케이스 추가 공연을 확정,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10월 1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츠타야 오이스트(TSUTAYA O-EAST) 공연장에서 현지 첫 번째 시즌 쇼케이스 공연인 'ASTRO THE 1st SEASON SHOWCASE IN 2016'을 개최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9일 "이번 공연은 당초 도쿄 1회 공연으로 전석 총 1300명이 동원될 예정이었지만 선 예매부터 공연장의 6배가 넘는 8000여 명이 몰리며 일반 판매도 불가능해졌다"라며 "팬들로부터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 1회 공연을 추가하면서 총 3000여석 규모의 2회 공연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올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6개월 만에 국내 미니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10월 일본 쇼케이스를 더불어 향후 아시아 전역에서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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