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태 대책에 대한 설명하는 이진희 영사

2016. 9.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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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총영사관은 7일(현지시각) 한진 해운사태로 피해가 가장 심각한 LA지역 물류 및 수출입등 무역관련업계들과 공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회의를 가졌다.

LA 총영사관은 한진사태를 수습하기위해 류상민 부총영사를 팀장으로 상황파악 및 전파반에 이진희 영사, 코트라 LA무역관, 수출지원기관, 한진해운,TTI터미널, 한국상사지사협의회, 한인물류협, 한인식품도매협, 한인의류협, 한인원단협 대표 등을 구성했다.

대외교섭 및 법무지원반은 미재훈영사, 재외국민 보호반은 김현재 영사등이 담당해 LA지역 현지 대응팀을 구성, 뉴저지 법정에서 결정한 법전관리에 법리적인 문제와유형별로 대응하고 구체적인 피해를 파악해 대처해 나가기위해 활동을 할것이라고했다.

지금까지의 한진해운사태의 상황과 정부대책, 현지활동 등에 관해 이진희 영사가 상세한 설명을 하고 법률자문 해상법 전문 김진정 변호사가 보충설명을 했다.

대응팀은 내일 항만당국에 방문 협조 요청 등을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은 이진희(왼쪽) 영사가 한진해운 사태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6.09.08.

uykim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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