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과 행복한 밤 "태어난 지 50일"

신상민 기자 2016. 9.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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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그래도 울지 않아서 고마워. 오늘 밤은 천국. 사랑해. 태어난 지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파자마를 입은 채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정가은의 눈매를 꼭 닮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가은은 지난 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7월 딸을 낳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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