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신화처럼 쭉 갔으면..새로운 장르 도전하고파"(직격인터뷰)

임주현 기자 2016. 9.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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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블락비 유권/사진=임성균 기자
블락비 유권/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멤버 유권이 신화처럼 오래 팀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바랐다.

유권은 8일 오후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권은 "그룹으로서 목표는 지금은 지코, 박경만 인정받지만 멤버 모두가 인정받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며 "태일 형이 노래를 잘하고 솔로 곡도 많이 냈는데 곡은 기억하는데 태일이 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알려져서 블락비 모두가 인정받는 팀이 됐으면 한다. 할 수 있으면 신화 선배님들처럼 쭉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 후 지금까지도 팀 활동을 병행 중이다. 블락비는 2011년 데뷔해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유권은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락비는 지코의 프로듀싱 아래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선보였다.

유권은 "뭔가 저희 음악이 확실히 구축돼 다른 작곡가분들이 들어올 틈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지코가 잘해주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어떤 장르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거라면 다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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