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심장 떨리는 데님 퍼포먼스
패션 조선 2016. 9. 8. 14:31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빅스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데님 무브먼트’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기존 잠뱅이 비주얼 컨셉과 함께 비보잉, 현대무용, 크럼프 등 빅스 멤버들의 주특기인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진 영상미가 특징이다.
라비의 힘이 넘치는 댄스로 시작된 이번 영상에서 리더 엔은 현대무용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혁의 화려한 비보잉과 켄, 홍빈, 레오의 댄스가 더해져 ‘자유로운 몸짓’이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영상에서 멤버들이 착용한 ‘빅스 진’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브랜드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성 구두, 스니커즈 등 어떤 신발과도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그룹 빅스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판타지’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이형준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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