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제동 빈 자리에 토니안 합류

토니안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 다음주 부터 김제동 대신 토니안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다.

7일 SBS는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지난 7월 20일 <미운우리새끼>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으나 정규 편성 이후인 8월 26일 1회 방송과 9월 2일 2회 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김제동의 어머니만 패널로 등장해 김제동의 행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김제동 하차설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김제동 하차는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라며 “당분간 김제동 대신 토니안이 합류해 4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작진은 “상황에 따라 멤버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자식의 일상을 지켜보며 다시 육아일기를 쓴다는 콘셉트로 관찰과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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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