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하석진 "취하려고 혼자 술 마셔..빈 병이 3층"
전종선 기자 2016. 9. 7. 22:36
‘수요미식회’ 하석진이 실제로 혼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일본 라면 편’에는 tvN 새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연 배우 하석진과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석진은 “혼술을 가끔 한다”며 “다른 이들과 같이 술을 먹으면 대화가 목적인데 혼자 먹으면 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석진은 “집에 쌓인 빈 병이 3층이 됐다”며 “자주 마시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저희는 아무래도 쉬는 시간이 들쑥날쑥 하다 보니까 혼자 마시는 편이다”며 “영화 감상하면서 자주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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