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모창민, 한화 윤규진 상대로 균형 깨는 선제 솔로 홈런포

강민경 2016. 9.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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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선제 솔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모창민은 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윤규진의 3구를 타격해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는 시즌 3호 홈런.

현재 NC는 모창민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한화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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