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4년만에 미드 '미스트리스' 하차.."국내활동 집중"
이슈팀 김도영 기자 2016. 9. 7. 16:56
'시간 위의 집'으로 국내 스크린 복귀 예정
배우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서 하차한다./사진=OSEN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도영 기자] ['시간 위의 집'으로 국내 스크린 복귀 예정]
배우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OSEN에 따르면 7일 김윤진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진이 '미스트리스'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며 “국내 개봉 예정작인 '시간 위의 집'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간 위의 집'은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년 첫방송된 '미스트리스'는 과거 영국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김윤진은 시즌 1~4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정신과 의사 카렌 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6일 방송된 미스트리스 시즌4 마지막회(13회)에서 김윤진이 연기한 카렌 킴은 유모를 구하려다 추락사했다.
이슈팀 김도영 기자 dyk8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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