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 대본 삼매경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 이유 있네'
신상민 기자 2016. 9. 7. 14:11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우리 갑순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송재림이 대본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재림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 허당기와 능글미, 그리고 짠내까지 갖춘 흙수저 공시생 허갑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매주 주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 가운데 송재림과 허갑돌 캐릭터의 싱크로율 100%의 비결을 엿볼 수 있는 ‘우리 갑순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빼곡히 그어진 밑줄과 메모로 가득한 대분은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어디에서나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뿐 아니라 지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하는 노력이 허갑돌 캐릭터를 완벽히 녹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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