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독주 체제 들어서나? 차트 이틀째 석권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9. 7. 09:02
가수 임창정이 음원 차트 정상을 이틀째 지켜내며 독주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일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를 석권했던 임창정은 7일 오전 현재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이날 선전은 특히 이날 컴백한 레드벨벳, 바비 등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최고치 실시간 점유율을 뜻하는 일명 ‘지붕킥’을 23번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이라는 노래로 열풍을 일으켰던 임창정이 새로운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