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리' 오승윤, 몰라보게 달라졌다..근육질 상남자로 여심저격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9. 6. 17:45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마수리’ 오승윤(25)이 누나팬의 심장을 저격하는 훈훈한 몸매로 돌아왔다.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청소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마수리’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오승윤이 아역 이미지를 벗고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선 것.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 등을 통해 아역시절부터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마수리’의 앳된 이미지에서 어느새 야성미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로 변신한 배우 오승윤은 7일 첫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로 안방 복귀 신호탄을 쏜다.
오승윤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오십일 만에 8kg 감량후 폭풍 흡입 중”이라며 드라마 촬영을 위한 관리에 들어갔음을 밝히기도 했다.
오승윤이 출연하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진한 시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승윤은 ‘강한수’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나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 앤 핸섬’ 오승윤의 최근 사진을 소개한다.
#오승윤 #마수리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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