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첫 주연작..무게감 느낀다"
현지민 2016. 9. 6. 15:21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노영학이 첫 주연작을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노영학은 6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진 것 없지만 순수하게 예술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가진 차민우를 연기한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노영학은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노영학은 이에 대해 “대몬 리딩 현장에서 감독님이 가까이 앉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부담이 확 들더라. ‘이게 선배님들이 겪으셨던 주연의 무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70년대 영화사를 배경으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7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하늘에 태양이' 한가림 "오승윤 첫 인상..세상에!"
- 김소연 "이상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공식입장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저 하늘에 태양이' 이민우 "다작하는 배우?..이순재 선생님 덕분"
-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드라마 커플→실제 연인 발전
- '살인자 O난감' 김요한, 주원과 한솥밥 [공식] | 텐아시아
- '런닝맨' 출연 앞둔 변우석, 현실에서도 '타임슬립' 시계 찼네…"'선재'임이 틀림없다" | 텐아시아
- 제니만 있는 게 아니다…2024 멧 갈라 '라나 델 레이-어셔'가 입은 화제 룩은 '알렉산더 맥퀸' | 텐
- 윤슬, 기간제 교사 됐다…'졸업'서 현실 연기 대방출 | 텐아시아
- 서울경찰청장 "하이브 민희진 고발, 빠른 수사할 것" [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