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송옥숙 "'겨울연가' 배용준母 역할 덕, 日서 유명" 인기 입증
강지애 기자 2016. 9. 6. 09:50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배우 송옥숙이 원조 한류 여배우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는 배우 송옥숙과 방송인 지상렬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옥숙 씨가 드라마에서 엄마로 나오면 흥한다는 얘기가 있다"며 송옥숙이 시청률 보증수표임을 밝혔다.
이에 송옥숙은 "내가 드라마를 하면 시청률 복이 많다"며 "국민 엄마로 불리기 전에 한류 엄마 원조가 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일본에 가면 팬들이 저를 잡고 눈물을 흘린다"며 "'욘사마'(배용준 별칭) 엄마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원조 한류 여배우의 인기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1대100 | 송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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