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제아 정희철 "광희, '무도' 이후 멤버들 챙긴다"
김나희 기자 2016. 9. 6. 09:33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이 광희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10PM 시즌2-한밤의 연예뉴스'에서는 정희철과 제이스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희철은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광희 형은 MBC '무한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하지영은 "요즘 광희가 수도승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물었고 정희철은 "그런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광희의 '무한도전' 출연 전후가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나. 갑자기 멤버를 챙기기 시작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하지영은 "제아의 유재석을 자처한 것 아니냐"고 반응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10PM 시즌2'의 재방송은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볼 수 있다.
nahee1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인나 vs 황정음, 비키니 몸매 승자는?'
- 몸매 종결자 정하은, 퍼팩트 비키니 자태
- 청순·섹시 공존 여배우의 언더웨어 자태는?
- 엄태웅 법적 대응 검토, 윤혜진 임신 초기
-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이 뭐길래..
- 서민재 "나 임신시킨 OOO, 대기업 임원 아들…연락하자 스토킹 고소 협박"
- 50대 원조 인플루언서 강희재 "남친 19살 어려…결혼 생각은 없다"
- "나 왔어" 80대 공병 할머니…1년 왕래 편의점주 돌연 "출입 사절" 왜?
- "우리 덕 보잖아, 회식비 좀"…환경미화원에 현금 1만 8000원 뜯긴 가게
- "다 마신 라테 컵에 바퀴벌레…사과 전화 없이 커피값 3900원 입금"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