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우들" 한효주X이종석X김의성, 'W' 익살스러운 촬영현장 공개

한효주 이종석 김의성 W 더블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의성, 이종석, 한효주의 드라마 ‘W’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김의성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인 중 2인이 죽은 바로 그 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총을 들고 있는 진범 역할의 김의성은 역할에 완전히 빙의한 듯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종석, 한효주 역시 배우답게 남다른 안면 근육을 활용해 겁에 잔뜩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웹툰과 현실이 혼재되는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오는 7일 14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의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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