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한가림·한지안, 70년대 '미녀삼총사'

2016. 9. 5. 1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난곡동 미녀삼총사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강인경 역), 한가림(배춘자), 한지안(오금순)이 드라마 속 복장을 한 채 친목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난곡동 셋방에서 친자매와 같은 우정을 나누게 된 세 사람은 실제로도 절친한 우정을 나누며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 한가림, 한지안은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은 70년대 스타일이지만 현재의 걸그룹 못지 않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아정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햇살처럼 눈부신 미소와 맑고 투명한 피부로 한 창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극중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폼생폼사녀로 나오는 한가림은 촬영장 밖에서도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한지안은 수줍음 가득한 표정으로 차분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달 19일 경남 합천세트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현장은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상황이었음에도 배우들은 더위도 잊은 채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