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서핑슈트로 볼륨 극대화 "화장실은 참아야 한다"

스포츠한국 김소희 기자 2016. 9.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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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사진=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소희 기자] '마리텔' 우주소녀 성소가 서핑슈트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수 정재형의 서핑 방송이 진행됐다. 성소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로모트PD와 우주소녀 성소는 서핑을 배우기에 앞서 서핑슈트를 착용했다. 몸에 말착된 서핑슈트를 입고 등장한 성소는 탄력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원래 맨몸에 입어야 하는데 옷 위에 입는 거라 불편할 거다"며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면서도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성소는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는 질문을 받자 "참아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소희 기자 ksh@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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