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강타' 우규민, 단순 타박상.. 아이싱 중
수원=심혜진 기자 2016. 9. 4. 15:59
[스타뉴스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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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
LG 트윈스 우규민이 타구에 맞아 교체돼 아이싱을 하고 있다.
우규민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우규민은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박용근의 강한 타구가 우규민의 오른쪽 발목 윗 부분을 강타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통증을 호소한 우규민은 트레이너에 업혀 나가면서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후 6회말 시작과 동시에 이동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LG 관계자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 단순 타박상이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전했다.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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