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유산균, 450만병 판매 돌파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9. 2. 17:0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유산균 열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4년 유산균 시장은 전년 대비 72.6% 상승한 1,3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승률 1위다. 절대 액수로도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단일 원료 중 홍삼에 이어 매출액 2위를 차지했다.

과거 비타민이나 오메가3에서 유산균이 대세 영양제로 자리잡았다. 각종 방송과 신문을 통해 유산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유산균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제품이 바로 에스더포뮬러의 울트라플로라프로바이오틱스다.

최근 3년 만에 450만병이란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가구당 1가구 꼴로 팔린 셈이다. 국민 유산균이라 불리우는 이유다. 우리에게 방송과 강연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여에스더 박사가 직접 균종을 배합해 수입했다. '여에스더 유산균'이라 불리우는 이유다. 

여에스더 박사가 제조사를 선택했다. 뉴트리션 비즈니스 저널에 의해 전문가용 건강기능식품 제조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미국 메타제닉스(Metagenics)사가 선정됐다. 여에스더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애너하임의 본사와 워싱턴주 시애틀의 연구소와 공장을 방문해 원료부터 배합까지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메타제닉스사의 제품은 미국에서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모든 제품을 동물실험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효능과 부작용을 검증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에스더 유산균에 사용된 균종은 임상시험을 거쳐 효능을 검증받은 NCFM(락토바실러스균)과 Bi-07(비피더스균)이다.

락토바실러스는 소장에, 비피더스는 대장에 좋다. 두가지균종이 모두 필요한 이유다. 게다가 캡슐당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투입하여 유통기한 끝까지 100억 마리 유산균이 살아남는 것을 보장한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홈쇼핑과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그러나 전화상담 통한 구입이 가장 추천된다. 에스더포뮬러는 과대광고 등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들이 정확한 지식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컨설턴트들은 여에스더 박사가 직접 교육한다. 고객들이 유산균을 비롯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가장 알맞은 건강기능식품들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