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김열, 예비신랑 이현재와 초밀착 데이트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9.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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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열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10월의 신부' 김열이 예비신랑 이현재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토퍼 도일(Christopher Doy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열과 그의 연인 이현재,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영국 패션 작가 안드레아 클라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중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현재, 김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열과 이현재는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연인으로 발전, 최근 웨딩 찰영과 청첩장 배부 등 결혼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한 김열은 드라마 '신기생뎐' '드라마의 제왕'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록밴드 메이트로 데뷔한 이현재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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