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트렌치코트 패션.."미니백은 포인트"
이은 기자 2016. 9. 2. 09:47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리는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훌라(Furla)'와 함께 한 캠페인 프로젝트 '#furlafeeling'의 뮤즈로 발탁돼 화보를 장식했다.
청담동 핫스팟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유리는 레이스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블랙 롱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오렌지빛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유리는 블루 컬러의 미니 클럽백을 매치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유리는 실버 메탈 팔찌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 캠페인 프로젝트 #furlafeeling'에는 유리 이외에도 패션 모델 고소현, 주선영, 방송인 박가원,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플로리스트 최민지, 파티쉐 유민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대표 정재옥 등 총 10명의 패션 피플들이 참여한다.
2030세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클럽백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클럽백 연출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패션 피플의 클럽백 스타일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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