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일본판 미생 '호프' 7일부터 방송

2016. 9.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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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채널J는 2일 tvN '미생'을 리메이크한 일본 드라마 '호프(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을 오는 7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전부였지만 프로 입단에 실패한 장그래가 계약직으로 들어간 대기업에서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임시완이 연기한 장그래는 일본 아이돌 스타 나가키마 유토, 이성민이 연기한 오성식 과장은 엔도 겐이치가 맡은 '호프'는 7일 밤 11시 첫선을 보인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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