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허정민, 그가 잠잘 수 없는 이유 "10년지기 코디 누나 팰까?"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9. 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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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허정민, 출연소감

배우 허정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정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안온다. 첫 예능이었다. 배우다운 멋지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근데 다들 겨땀 등땀 파크 얘기한다. 나 이제 합법적으로 10년지기 코디 누나 패도 돼지? 제발 허락해주라”라는 글을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허정민이 큰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3> 갈무리 사진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허정민 큰 웃음 줘서 감사하다” “허정민이 이렇게 웃긴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첫 예능인데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정민은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허영지와 함께 1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피투게더3 #허정민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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