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웨이 스마트폰 'Be Y 폰·패드' 단독 출시

박진형 2016. 9.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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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Y’ 광고모델인 래퍼 비와이
KT는 1일 직영 온라인 KT올레샵과 전국 KT매장에서 전용 단말 ‘Be Y 폰’과 ‘Be Y 패드’를 출시했다.

두 기기는 1020세대를 겨냥해 KT가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단말이다. 제조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가 맡았다.

Be Y폰은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했으며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한다. 출고가는 316800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마이크로SD 카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기본 제공한다. Be Y패드는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의 인증을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6만3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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