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베일리-블린트, 맨유 8월의 선수 경합

2016. 9.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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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월의 선수 후보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릭 베일리, 달레이 블린트가 선정됐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3명을 8월의 선수 후보로 꼽았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오는 7일 발표된다.

맨유는 지난달 네 번의 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서 3연승을 달렸다.

베테랑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4경기에 모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레스터 시티와 커뮤니티 실드서 우승을 이끄는 결승골을 기록한 뒤 본머스와 개막전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사우스햄튼전서 2골을 추가했다.

맨유의 뒷마당을 책임지고 있는 '이적생' 베일리와 네덜란드 출신 멀티 플레이어 블린트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 여름 맨유로 둥지를 튼 베일리는 4경기서 안정감 있는 수비로 맨유의 비상에 힘을 보탰다. 베일리의 파트너인 블린트는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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